클락에서 15분정도 차량으로 이동하면 베이스캠프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필리핀식 뷔페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.
입장료에 식사 값이 포함되어 있으며 베이스캠프에서 또 약 40분을 올라가야 야외 온천을 만날 수 있습니다.

길도 없는 물이 흐르는 계곡을 4륜구동 지프차로 달리는 기분이야말로 스릴 만점입니다.
계곡물처럼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에서 온천욕은 지상낙원이 따로 없습니다.
돌아오는 길에 원주민이 해주는 모래찜질과 머드팩은 심신의 피로를 회복시켜 줍니다. 가실 때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.

 

푸닝온천은 최근에 몇 가지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온천 탈의실 및 화장실이 깨끗하게 개선, 샤워부스 추가,
머드팩 서비스 추가, 맛 있는 뷔페가 업그레이드 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