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빅 & 잠발레스 * 반나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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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빅은 클락에서 1시간여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요트투어와 수상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
맑은 바닷가와 깨끗한 휴양도시로서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.
수빅에서 다시 1시간정도 더 가면 숨은 휴양지 잠발레스가 나오며 필피핀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해 드리며
다시 전통 배인 방카를 타고 10여분정도 들어가면 청정지역 무인도 바닷가에서 휴양과 스노쿨링,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뜨거운 태양열을 피할 수 있는 원두막이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아침에 잡은 해산물로 풍부한 식사와
바닷가제, 새우, 전복, 소라, 바베큐, 매운탕, 망고, 맥주 등을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.
잠발레스는 반나절 코스이지만 이동거리 때문에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는게 좋으며
돌아오는 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수빅을 볼 수 있고 클락에서 웨이크보드를 타는 것도 좋습니다.